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중등 사이트인 엠베스트에서 인강을 하고 있고
서울 반포동에서 "수학이좋다"라는 학원을 운영중인 박자연 입니다.
20대에 음악을 했지만 29살에 꿈을 접고 그 때부터 쭉 학원강사를 했고
지금은 노래하는 수학쌤으로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학원 강사분들은 어릴 적 꿈이 학원 강사는 아니었을 겁니다.
어떠한 사정과 개인적 상황에 따라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 대부분 이었을 겁니다.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단점도 많은 직업입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느꼈던 막막함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도 똑같이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