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소개
필자는 군대를 가기전까지 연애를 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A형의 소심한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노력과 경험을 통해 저의 가치를 가꾸고 높이므로
많은 연애의 부를 쌓을 수 있었고, 더이상은 연애를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저의 삶 한 축에 녹아들어 있을 정도로 편하고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제가 변화된 이후로 쌓은 연애의 부를 목격한 주위 사람은
저에게 도움과 조언을 구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여자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 많았고,
어려워 하는 이들이 많아서 이 짧디 짧은 글을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글을 연애를 시작하지 못한 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