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록을 사랑하고 기록을 수집하는 기록 친구 리니입니다. 매해 다이어리를 새로 사지만 꾸준한 기록이 어려웠고, 기록을 좋아하는데 기록이 어려운 이유가 궁금해서 수많은 다이어리 작성법을 공부했습니다. 여전히 꾸준한 기록이 어려웠지만 저의 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불렛저널을 알게 된 이후, 아날로그 기록이 주는 가치에 흠뻑 빠졌고 다이어리 작성에 대한 고민이 90% 정도 사라졌습니다.
현재 '기록친구, 리니'라는 기록 계정을 운영하며 팔로워분들께 저의 기록을 나누고 있고, 기록 친구들의 다양한 기록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중입니다. 기록 친구들과 기록에 관한 오프라인 전시회를 여는 게 앞으로의 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