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로입니다
저는 유튜브, 브런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기록을 남기고 공유하는 기록자입니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다이어리를 쓰는 것에 관심은 많지만, 기록이 3개월을 채 지속하지 못하는 초보 아날로그 기록자였어요. 그러다 아주 우연한 기회로 불렛저널을 만나, 1년 이상 아날로그 기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불렛저널 다이어리는 기록법의 특성상 1부터 10까지 모든 것을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야 해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가 만든 다이어리도 못 쓰는데 내가 불렛저널을 기록할 수 있을까?
저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는걸요? 저는 디지털 기록을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불렛저널 다이어리 기록법을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어요. 저만의 기록법과 잔잔한 기록 생활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