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이안 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 중입니다.
결혼과 육아로 인한 긴 터널을 지나다 올해 저의 직업을 다시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는 누구일까?"하는 물음에 저의 정체성과 가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번째 챌린지가
오랜 시간 동안 일해왔던 '숲교육'에 대한 책을 출판하는 것이였습니다.
삶이 팍팍하고, 고된 시간 이지만 숲이 주는 가치를 알기에
이 의미와 기쁨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길가에 작은 풀 한포기, 예쁘게 핀 들꽃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다보면
어느 새 우리 삶에 감사함이 찾아옵니다.
아이들과 부모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 그리는 그런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