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사님들 그리고 예비 약사님들!!
저는 현직 약사 N년차 울이약사라고 합니다.
저는 갓 신규 약사가 되고 바로 약국에 취직을 했었어요.
조제는 처방전을 보고 하면 되고 복약지도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는데, 매약은 정말 다른 영역이더라구요
사실 약국에 어떤 약이 있는지도 잘 몰랐고, 아무도 어떻게 상담하면 되는지 알려주지도 않아서 처음에는 정말 자괴감에 빠져서 몇 달을 보냈던 것 같아요
'나 약사 맞나...?', '왜 아무것도 모르지?', '약을 어떻게 줘야하지?'
환자가 나한테 무언가 물을 때마다 공포스럽고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아마 신규 약사님, 매약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약사님들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저 울이약사가 도움을 드리려고 전자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약사에 관한 다양한 전자책을 앞으로도 출간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