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뉴얼은 대입 전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도 더욱 쉽게 전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에 고1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친절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세특. 창체. 진로. 독서. 봉사. 수상 활동 등 영역별 활동 기록장을 추가해 상세히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생활기록부 체크 리스트(겨울 방학 때 작성)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1년 동안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다음 해에는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도 기록하게 되어있습니다.
‘Chance favors only the prepared mind.’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이 말은 제 좌우명이자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미루지 말고 미리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대입이란 것은 결국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만, 아이들이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항상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런 좋은 결과를 위해 이 매뉴얼이 아이들에게 꿈과 목표를 정확히 알려주는 유용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중한 리뷰와 학년 및 희망학과를 남겨주시면 추첨하여 생기부 분석 및 대학라인과 진로심화주제 상담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분량이 많아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전자책 합본과 목차별로 파일도 같이 업로드 하였고, 전자책은 수시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댓글을 작성하실때 무료로 보낼 수 있습니다. (구입하신 분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
Creator
학부모님과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듀맘띵 대표 황정연입니다.
어느덧 대학 입시 준비한 지가 대략 15년 이상 됩니다.
매년 대학 입시가 달라질 때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아쉬움도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처럼 생활 기록부 매뉴얼을 내놓게 된 동기는 대학 입시전략 대부분이 상위권 위주로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입시는 모두가 1등급이 될 수 없는 상대평가 시스템입니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1등급이 될 수 있지만, 열심히 노력한다고 ‘모두가’ 1등급이 될 수 없는 상대평가 입시제도 속에서 정작 대부분 입시전략이 상위권 23% 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반쪽도 안 되는 입시정보와 전략만 있기 때문입니다.
정작 중하위권 학생들은 제대로 된 활용도 못 해보고 본인이 그래도 만족할 만한 대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교가 모집 인원수가 미달이기 때문에 학교 운영을 위해 학생들을 선택하는 점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교과 성적이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아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그것에 맞게 학습. 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시 전형에 대비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준비할 때,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를 위해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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