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고 붙이고 새롭게 탄생하는
세상 단 하나뿐인 '팝업북' 만들기
한해 공공도서관에서만 폐기되는 책이 160만 권이라는 거 아시나요?
우리집에도 한때는 사랑 받았지만 이제는 오래되어 눈길이 가지 않는 그림책들이 있지요? 그런 그림책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 넣어줄 팝업북 만들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쉽고 재미있게 따라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버려진 책을 가지고 노는 예술가
정크 아티스트 안선화 입니다.
업 사이클링 팝업북,
말 그대로 재활용품을 이용해 더 멋지고 새로운 팝업북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이 클래스를 통해 경험해 볼 거예요
코팅되어 재활용되지 않는 그림책종이를 다시보는 활동은
나무가 사라지는 시간을 느리게 한답니다.
여러분의 버려진 그림책을
나만의 팝업북으로 변신시켜 새로운 책으로 만들어보세요!
수강 효과
- 그림 조각들을 오려보며 만들어가는 창작 놀이 수업
- 유치원 아이도 초등학생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만드는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 그림 조각들 속에서 평온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는 업사이클링 활동
추천 대상
- 집에 더 이상 보지않는 오래된 그림책이 있는 누구나
- 창의와 놀이가 있는 책 놀이터를 경험하고 싶은 아이들
- 힘든 시간을 보내며 힐링이 필요한 성인들까지
수강 전 준비사항
- 보지 않는 그림책과 가위 딱풀
- 종이를 접는 도구인 본 폴더 혹은 딱풀
아이도, 성인도 OK
가위를 오릴 수 있는 누구나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예술 활동
유치원아이가 만드는 팝업북이라고 해서 도와줘야해 라는 고정관념은 NO! 오리는대로 놀이처럼 표현하게 하세요. 100% 자기가 만드는 첫 작품을 선물하세요. 초등학생도 재미있게 만들수 있어요. 이야기를 담아 쓰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는 나만의 팝업북입니다.
중,고생들은 나의 비밀이야기를 담아보기도 하고 자신감을 얻는 성취의 표현이 됩니다 내가 만든 그림책이야기가 고민을 들어주고, 진로를 말하기도 하고 희망을 주기도 할 꺼예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성인이라면 동심을 찾아보세요. 그림조각들 속에서 평온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게 될 꺼예요.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짧은 1분이 다시 힘나게 도와 줍니다.
모두와 함께하는 그림책 업사이클링 활동,
폐기될 쓰레기가 이제 새로운 이야기 옷을 입게 될 거예요!
カリキュラム
クリエイター紹介
Popup Noriter
안녕하세요.
오래되고 버려진 책을 가지고 노는 예술가 안선화 입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코팅된 책들을
더이상 보고 있지 않다면
그림책 속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보세요.
아이에게는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성인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