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연습실 운영은 크게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사업이나
꼭 한번은 아래와 같은 민원을 만나보게 됩니다.
이 내용을 알고 있지 않으면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음악 연습실 운영 시 꼭 발생하는 상황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도어락 방전입니다.
도어락 방전은 생각보다 문의가 많이 오는 민원 중 하나 입니다.
도어락에서 보통 노래 소리가 먼저 나오며 건전지 교체 신호를 주나
신경 안 쓰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9V 건전지를 구매 또는 연습실에 항상 구비를 해두세요.
9V 건전지를 방전시 충전 위치에 대고 10초 정도 기다리고
도어락이 작동하면 문을 열면 됩니다.
2.소방벨이 울림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소방벨이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지는 않으나 제습기를 틀어 놓거나 온풍기를 소방 감지기 방향으로 틀어 놓는 경우 발생합니다.
누수에 경우도 합선으로 이럴 수 있습니다.
먼저 건물마다 있는 소방 컨트롤기계를 찾아야 하고 복구 버튼을 누르면 해결이 되나
해결되지 않는 경우 해당 감지기를 찾고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감지기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해당 감지기를 돌려서 빼뒤 복구 스위치를 누르면 해결이 됩니다.
3.옆방 소음으로 인한 민원
방음 공사를 진행하여도 들리는 정도를 잡는 것일 뿐
너무 큰 스피커 볼륨이나 베이스 진동을 다 잡아내기는 어렵습니다.
합주실 급 공사를 하여도 간혹 민원이 들어오는 연습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옆방에 양해를 구해야 하며 데시벨(DB) 수치를 계약서에
100DB로 기재를 해 놓고, 민원 발생 시 볼륨을 조정해주기로 한다는 특약을 작성해두셔야 합니다.
저는 싱글 방음에 문 하나 인 연습실에서도 문제 없이 만실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조명, 콘센트 사용 안됌
조명, 콘센트가 나가는 경우는 합선, 멀티탭 문제 등 원인이 정말 다양합니다.
전기 과부하, 누수, 합선으로 차단기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차단기가 떨어지는 문제로 분전함에 차단기를 다시 올리면 되나
정확한 원인 파악은 전기 업체를 불러 잡으셔야 합니다.
차단기가 안 올라가는데 억지로 올리시면 차단기 고장으로 이어지니
차단기가 안 올라가면 억지로 올리면 안됩니다.
5.터닝 도어가 잠김
안에 사람이 없거나 있는 채로 문을 잠그고 안 여는 상황이 간혹 발생합니다.
터닝 도어는 키가 있는 손잡이도 있지만 없는 채로 나오는 손잡이가 더 많습니다.
잠근 채로 밖에서 문을 닫아버리면 문이 잠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 굉장히 난감합니다.
이때는 손잡이를 아래로 강하게 내려주면 잠김 장치가 풀립니다.
열쇠가 있는 모델은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연습실 민원은 종류가 상당히 많으나 대부분 직접 방문을 하지 않고도 해결이 가능하며
내용을 알면 예방을 할 수 있어 위와 같은 민원 내용을 숙지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멤버십에서는 더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