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까짓것, 원 코인 클리어하러 왔습니다.
21+2+1+4+8=36, 경제적 자유를 얻은 부모님께서 계시다면 정말 좋겠지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 수식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세요. 여기서 사업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포기하고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행동이에요.
책을 읽으셔도 좋고 글을 쓰셔도 좋습니다. 포토샵을 배우셔도 좋고 블로그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뻔한 이야기 같죠? 맞아요. 책 한 권 읽는다고, 글 한편 쓴다고 해서 나 자신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저도 무턱대고 서울 가서 시장조사했다고 집에 도착한 날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근데 정말 그 경험들이 나도 모르게 내 행동의 이유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배우는 과정에서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한 건 처음부터 특별했던 게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은 이야기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더라고요.
저는 이 강의에서 허울좋은 소리 하고, 청춘들을 위로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비범하고 특출난 인생을 살고 싶은데 인생이 21+2+4+1+8과 크게 다를 것 같지 않고, 남들이 말하는 평범한 20대를 보내고 있다면, 혹은 보냈다면, 이미 늦었으니까 당장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무언가’를 시작하세요.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걸 배우는 단계에 남들이 무시해도 그냥 해보세요. 왜냐? 비범하고 특출난 인생을 살기엔 이미 늦었으니까 뛰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