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이로 하나뿐인 시들지 않는 이야기를 만드는 슬페이퍼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터 슬기입니다.
2019년,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남편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꽃을 즐기고 싶어 주름지로 페이퍼플라워를 배우던 중, 문구점에서 조금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지"로는 페이퍼플라워를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며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색지로 종이꽃을 만드는 창작자들이 없어 종이를 다루는 것부터 하나하나 독학하기 시작했고 저의 캐릭터를 담은 페이퍼플라워 도안을 하나 둘 만들다 보니 벌써 4년차 페이퍼플라워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색지는 주름지에 비해 단단하고, 모던한 특징이 있습니다. 변색도 적어 한 번 만들어두면 정말 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지요. 주름지와 비교할 때 꽃을 제작하는 스킬은 몇 가지 되지 않지만, 적당한 도안만 가지고 있다면 손맛을 살려 매력적인 꽃을 만들 수 있어요. 특별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차근차근 쌓아가는 스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이고, 한 번 배워두면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만들고, 이 아이템을 활용하는 다양한 팁도 방출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