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활동하는 자수 작가 박강희, 베란다 자수입니다. 베란다라는 이름은 "倍 곱 배(베), 丹정성스러울 란, 多 많을 다" 라는 뜻으로,정성스러움이 배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생활 소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회사에서 패브릭 소품 디자이너로 일하다 결혼을 하며 부산으로 오게 되었어요.
그 당시엔 생소하던 낡은 창고를 꾸민 셀프 웨딩과 신혼집 셀프 인테리어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어 취미로 만든 자수 작품이 노출되면서 우연한 기회에 자수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꽃, 식물, 귀여운 동물들을 주로 자수 놓으며,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아이를 주제로 서울,대구에서 자수 전시회도 열고 아이를 위한 소품 자수를 많이 하고 있어요. 6년간 오프라인 클래스와 공방을 운영하며 수강생분들이 어떤 부분을 힘들어하시는지 잘 알고 있어요.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자수 입문자들을 위한 세세한 설명도 빼놓지 않을 테니, 저와 함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자수를 보며 씩- 웃음 지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