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로 작품을 만드는 들다입니다. 주로 핸드타이드라 불리는 부케로 작업을 하고, 작품과 상품의 경계를 오가며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자연을 다루는 과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제가 느끼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오브제로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생명으로 태어나 제 손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고 또 여럿이 함께하여 단단한 구조를 이뤄 혼자만의 힘으로 서있는 작품을 바라보면 뭉클하기도 합니다.
제가 느끼는 이 아름다움과 사랑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느끼고, 또 이것을 누구나 스스로 느낄 수 있게끔 하고 싶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꽃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좋은 표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물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클래스 101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