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냥만왈츠 라라입니다. 사실 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서 양모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물론 지금은 아침에 눈을 떠 두 냥이들에게 궁디팡팡을 해줄 때가 하루 중 가장 행복한, 평범한 집사 중 하나지만요. 처음엔 그저 취미로 만들어 주변에 하나둘 선물하던 일이 지금은 업이 되어, 달콤 푹신한 양모들이 가득한 작은 공방에서 제작도 하고 수업도 하며 매일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작은 공방으론, 수업과 제작을 위해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시는데요. 제각각의 사연을 안고 오시지만, 한결같이 내미는 사진 사진마다 사랑이 가득 담겨져 있어요.하나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건, 엄청난 무게감을 느껴야 하는 일인 걸 알아요. 또 그 무게감은, 엄마와 같은 사랑으로만 견뎌낼 수 있다는 것도요. 양모는, 그런 따스한 마음을 닮았어요.
필연적으로 인간보다 이 세상에 머무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 그 귀여운 친구들과의 즐거운 기억을 확장할 수 있는 이 따뜻한 감성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