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성비를 무척 따지는 세계여행러 방구석 그림쟁이 G 입니다.
지금까지 7년 동안 영국, 중국,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거주하고, 일하며 20개가 넘는 국가들을 여행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곳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경험을 한 결과, 모든 것은 0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을 만들어 낼 확신이 없다면, 10을 먼저 선 투자를 하는 것이 분명 맞은 시작일까요?
일러스트를 그려서 팔고 싶다고, 100만 원을 들여서 아이패드를 사고, 애플 펜슬을 구매하고, 포토샵과 프로 크리에이터를 구매하는 게 과연 좋은 시작일까요? 저는 의문이 듭니다.
저는 0원으로, 무료로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시작한 후 천천히 툴을 구매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엔 아이패드는 유튜브 보는 용도로, 각종 도구들은 먼지만 쌓인채 구석 장식으로 전락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