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을 전공했고,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클로에입니다. 날마다 수많은 분들을 만나며 벨라스케스, 루벤스, 다빈치, 카라바조, 고야 등 수많은 화가들의 명작들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스페인에 있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매일 볼 수 있게 되었고, 덤으로 화가들의 다양한 붓터치 그리고 그들이 전해주고자 했던 원작의 감동을 나누며 행복함에 젖어 있답니다.
미술관에 오시는 많은 분들은, 그림은 해석도 어렵고 그리기도 어렵다고 하시죠^^
고전 작품들은 그림의 재료가 주로 계란 노른자를 사용하는 템페라와 유화였기에,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재료 만드는데 더 많은 고민과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