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부동산은 오랫동안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자산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집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부동산은 배신하지 않는다”, “대출을 최대한 끌어 모아 집을 사야 성공한다”는 말은 투자 조언을 넘어 거의 신념에 가깝게 반복되어 왔습니다. 반면 주식이나 금융투자는 위험하고 불안정한 것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