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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희왔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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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희왔단희


공연을 하며 많은 관객들을 만났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민요를 어렵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교과서에서만 만나본 음악처럼 느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요는 결코 어려운 음악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일을 하며 흥얼거리던 노래였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부르던 노래였으며,

서로 어깨를 맞대고 살아가기 위해 불렀던 노래였습니다.

저는 민요 소리꾼으로 활동하며 국가무형유산 전수장학생과

지역의 아리랑 조교, 국악단에서 활동하며 무대와 교육 현장에서 우리 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민요를 배우며 저는 단순히 노래를 익힌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을 배웠습니다.

그 매력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이 클래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장 쉽고 친근한 방법으로 만나는 우리 소리.

우리 소리의 첫걸음, 저 김단희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