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사진작업을 하고 있는 이준식입니다.
매일 사진을 찍고 매달 작은 사진집을 내고 있습니다. 가끔 다른 분들과 협업하기도 하고, 단기 프로젝트 작업도 겸하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것만 같은 일상에 지치고, 사람들에게 지쳐 스트레스를 받다가,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매일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사진을 찍고 짧은 줄글을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작은 사진집으로도 엮어 독립출판 형식으로 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매일이 경이로운 일로 가득하지만, 무언가에 지쳐 그걸 놓치게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이 모든 걸 담아낼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일상이 절대 시시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