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것들을 관찰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그림책으로 엮어내는 그림책작가 이소라입니다.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이 불쑥불쑥 찾아와요.
예를들면 아이와 산책중에 만난 솔방울, 까악까악 우는 까마귀, 노란 나뭇잎을 보며 '우아!'라고 소리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감동적이기까지해요.
나에게 사랑을 주는 존재는 정말 소중하죠. 아이, 가족, 사랑하는 사람, 반려견, 반려묘 혹은 여행이나 음식이 될 수 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