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 시간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greenut 김혜련입니다.
종이에 연필이나 펜,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빈 종이에 내가 좋아하는 일상이나 공간, 시간을 담아내다 보면 힘들었던 것도 잊고 온전히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제 하루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고,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나면 나만의 소중한 기억 앨범이 생기는 것 같아 평범하던 일상도 특별하게 느껴지곤 하죠.
소중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기록해요
버스를 타고 가다 잠깐 예쁜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 길거리 어느 구석이나 동네 작은 공원에 피어난 작은 꽃을 감상하는 시간, 카페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 여행지에서 마주한 멋진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는 시간...
기록하고 되돌아보면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간이지만 기록하지 않으면 별 것 아닌 듯, 무심코 지나갈 수도 있기에 저는 마음 속에 흐르는 느린 시간 속에서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