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바찌
마음바찌
안녕하세요, 마음바찌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마음이 평온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불안이 크고, 분노가 쉽게 올라오며,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무너지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제 삶은 늘 버겁고 힘겹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사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띠를 연습하면서
제 삶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불안에 머무는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화가 올라오는 순간에도 바로 반응하기보다
지금 내 마음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 마음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예전보다 한결 편안하게 살아가는 순간도 많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아까워서
작은 시도부터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바찌(bazzi)라는 이름으로,
반려견 ‘두부만화’를 통해
수행적 통찰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사띠 명상을 소개해왔습니다.
일상 속 마음 이야기에 공감이 모이기 시작했고,
더 깊이 마음을 다루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 **〈마음바찌 MINDBAZZI〉**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띠,
부처님의 지혜, 그리고 심리학적 통찰을 나누며
마음을 이해하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마음공부를 나누기 위해
이 클래스를 열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연습하며 느낀 것은 분명합니다.
사띠는 한 번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계속 연습하고 경험하며 깊어지는 과정이라는 것.
저 역시 여전히 그 과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불안이나 화가 올라올 때 그것에 바로 끌려가기보다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바라볼 수 있는 순간이
조금씩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제 일상과 관계,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 길이
혼자만의 힘으로 완벽해져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습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도 사띠를 단순한 지식으로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일상과 마음속에서 직접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사띠는 단순히
불안·분노·집착을 다루는 것을 넘어,
나를 알고 마음을 이해하며
삶을 조금 더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과 관계,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 속에서도
지금의 나를 알아차리고,
내 마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바라보고,
그 마음을 이해하며
삶 속에서 하나씩 실천해가는 것.
저는 그것이 사띠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과 분노로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사띠를 만나고, 꾸준히 제 마음을 바라보며
조금 먼저 이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나눌 수 있는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마음을 바라보는 일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제가 걸어온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이
그 길을 걸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1:1 사띠 마음코칭도 마련했습니다.
1:1 사띠 마음코칭은
누군가가 내 마음을 분석하고 답을 내려주는 시간이 아니라,
사띠를 통해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생각, 몸의 반응을 하나씩 관찰하며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마음 셀프 스캔’을 연습하는 시간입니다.
불안하거나 화가 날 때,
관계 때문에 마음이 복잡할 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디서부터 바라봐야 할지 모르겠을 때,
내 마음에서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스스로 알아차리고,
조금 더 깊이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연습합니다.
저는 사띠가
누군가에게 계속 의지해야 하는 방법이 아니라,
결국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클래스와 1:1 사띠 마음코칭을 통해
그동안 제가 배우고 직접 경험한 것들을 나누며,
여러분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해하는 방법을
삶 속에서 하나씩 익혀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휩쓸리는 대신,
잠시 멈추어 내 마음을 바라볼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작은 알아차림이
여러분의 일상과 관계, 삶에도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음바찌와 함께
그 길을 천천히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