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임수진 이라고 합니다. 현재 목판화와 유화 작업을 병행하며 작가로 활동중이에요.
현대미술에서 점차 잊히고 있는 장르인 목판화를 전공한 저는 판화와 회화를 자연스럽게 넘나들고자 하며, 흔하지만 가까이 가지 않으면 발견하기 힘든 것에서 새로움을 찾고 한정된 수성 목판을 제작합니다.
또한 저는 무엇이든지 시각적, 감정적, 심리적으로 제 관심을 끄는 것을 그리려고 합니다. 보고싶은 것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시각적 이미지인 풍경들이 갖는 질감에 주목 하는데요. 음식과 가구, 공간의 일부, 여행지 등 경험한 소재에 대한 개별적 시선을 화폭에 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