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맘 (라이프 베이킹 맘)
라베맘 (라이프 베이킹 맘)
<쉽고 건강한 아기 간식을 고민하는 파티시에 엄마>
안녕하세요.
라이프 베이킹 맘, 라베맘 권소영입니다.
저는 23개월 아이 소망이, 그리고 겨울에 태어날 예정인 둘째 아이를 둔 파티시에 엄마입니다.
파티시에로서 10년 이상 다양한 경력을 쌓았는데요, 처음엔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주로 만들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연구하며 비건 & 자연식 베이킹을 전문으로 일했습니다.
첫째 아이인 소망이를 출산하고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건강하고 좋은 재료'에 관심을 갖고 아기 간식 베이킹에 접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간식이지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가 있는 재료들을 사용했고, 바쁘고 지치는 육아 중에 전문 조리기구와 도구를 사용하기는 어려워서 일반적인 이유식 도구,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을 이용했습니다.
직접 쥐고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빵이 흥미로웠는지 소망이는 맛있게 먹어주었고, 덕분에 이유식에서 거부하던 식재료들도 잘 먹게 되고 종종 찾아오는 '밥태기'에도 영양가 있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작은 노력에 반응하듯, 지금껏 크고 작은 병치레 없이 건강히 자라는 모습을 보면 늘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22년 가을에는 이러한 경험과 레시피들을 다른 엄마, 아빠들과도 나누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았는지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소개했던 레시피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고 많은 분들이 따라하시는 것들을 더 자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쉽고 건강한 아기 베이킹>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평생의 애착이 형성된다는 영유아 시기에 엄마, 아빠가 만들어주는 건강한 간식을 통해 바른 식습관뿐 아니라 행복한 기억들이 흘러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가족은 한 달 전, 제주도로 이사를 왔습니다.
첫째 아이 소망이와 뱃속의 둘째 아이, 그리고 저희 부부가 자연과 가정 안에서 더 행복한 시간들을 갖기 위해 오래 고민하고 준비한 결정이었어요.
앞으로 제주에서 밝고 건강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음 가득 담은 기쁨을 <아기 베이킹>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여러 분께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