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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정시에 올인하는 것이 좋을까요?
[예비 고3] 정시에 올인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반고 과학중점과정 학생입니다. 현재까지 추정 내신은 2.7인데, 본인은 인서울 중경외시 이상으로 진학하고 싶어 합니다. 자연계열 학생인데 불안한 요소는 수학. 과학이 본인 평균 내신보다는 낮아서 수시로는 승산이 없지 않을까 매일 고민의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종에서 불리한 요소라고 학교 선생님께 들었다고 합니다.) 해서, 내년 3-1학기에 생기부 채우는 활동들이 노력 대비 실효가 없을 수도 있겠다 싶은지 정시 올인을 고민하네요. 부모보다는 학생이 대학 욕심이 강하고, 오히려 학생이 대학명에 대한 욕심이 커서 초심으로는 화학. 바이오. 한약사 쪽 생각하다가 지금은 일단 희망하는 대학군 이상으로의 합격이 최우선인 듯합니다. 2학년 모고 기준. 학원에서의 3학년 수능 모고 기출 기준 등급이 1.2등급이 나와서 본인은 더욱 갈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런 케이스의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일반고에서 내신이 2.7인데 모의고사가 1~2등급이 꾸준하게 나오는 걸 보니, 학군지거나 아니면 지역에서의 최상위 학교인 듯합니다.


아이가 대학 네임드에 대한 욕심이 크고, 부모님은 현실적 조건에 맞춰 더 안정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고요.


저는 일반고에서 수시를 포기하는 것은 가장 우려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제 판단을 먼저 말씀드리면 '정시에 올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수시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학종을 계속 준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 현 상황 진단


1️⃣ 냉정한 현실 진단: 학종은 '불리'한 것이 맞습니다.


맞습니다. 수학과 과학의 내신이 평균 내신보다 좋지 않다면 학종에 불리합니다. 이공계열이라면 학종에서도 수학과 과학의 내신이 가장 우선입니다. 일반고에서 수학과 과학의 내신의 뛰어넘을 만한 세특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국어나 영어 내신이 좋고 그리고 그 외 사회과나 철학과 과목 등 다른 이공계 학생들보다 이수 과목이 많거나 인문사회학 관련 이수 과목의 장점이 있다면 '자유전공'을 지원해 볼 수도 있겠지만, 그건 특별한 강점이 있어야 합니다.


'철학과 인문학적 사유능력이 뛰어난 생명과학자' ,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화학자' 등 생기부에서 이러한 특징들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고 고등학생이 이런 강점을 가지기는 어렵죠.


그래서 학종에 힘을 많이 들이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 앞으로의 전략


2️⃣ 그럼 학종은 완전 포기해야 할까요? ➡️ 네!!

: 다만, 2028 대입 변수와 재수까지 고려한 '내신 방어선'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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