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 내신 산출 시 전과목 반영하는지 또는 주요과목만 반영되는지와 28수능에서도 사탐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1. 대학 내신 산출은 학교마다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주요 대학은 인문/자연 구분 없이 국영수사과를 반영합니다.
서울시립대는 전과목(기술가정, 제2 외국어까지)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국민대 2026 수시 모집 전형요강
국민대는 A형과 B형을 따로 두고 국영수사/국영수과로 각각 내신을 반영합니다.
자유전공이나 미래융합전공은 A, B형 구분 없이 학과 선택의 범위가 똑같습니다.
올해 이공계 학생 중 과학이나 수학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A형으로 지원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이렇게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나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화하는 지원도 가능합니다.
*숭실대 2026 수시 모집요강
숭실대처럼 계열에 따라 각 교과의 반영비율의 차이를 크게 두는 학교도 있습니다.
대부분 대학이 학년별 가중치를 두지 않으며, 각 과목 이수 현황이 없는 학기가 있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학교만 본다면 사회교과 내신이 있는 이공계 학생도 유불리에 따라 인문으로 지원을 해도 됩니다.
*2026 홍익대 수시 모집 요강
홍익대는 각 계열에 따라 국영수사/국영수과를 반영합니다.
예능(주로 미대)을 희망할 경우, 과목 성적에 따라 인문예능/자연예능을 지원해도 될까요?
홍대는 과목 이수 현황을 더 살펴봐야 합니다.
홍익대는 '반영교과의 이수학점 합'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이공계열 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과학 성적이 좋지 않다고 인문계열로 지원하면 손해가 큽니다.
그래도 너무 안 좋으면 인문예능 계열로 지원하는 것은 고려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각 대학의 반영 방식이 다르며, 특징이 뚜렷한 학교의 반영 방식을 잘 이해하고 내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학교와 전형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