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eykrap입니다.
저는 주로 드로잉을 기반으로 하는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섬유미술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제가 드로잉과 그림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대학교 졸업 후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클래스에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촬영된 영상 위에 드로잉을 하는 것은, 오래된 필름 사진 위에 낙서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촬영된 사진이 긁히고 찢기며 사인펜, 매니큐어, 아크릴물감, 크레파스 등의 재료와 만나는 것이 재밌었고, 이것이 영상으로 구현될 때 더 재밌는 느낌을 주었던 것 같아요. 아마 오래전 영국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봤던 느낌이기도 하고요.
이것을 필름 카메라가 아닌,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는 어떻게 대입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을 때, 포토샵에서 구현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실무에서는 수작업으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번 클래스에서는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일상을 담은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게 제작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