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규
배성규
애니메이션의 거장 월트디즈니의 메시지로 시작할게요.
"Laughter is timeless, Imagination has no age, and Dreams are forever
(웃음은 시대를 초월하고, 상상력에는 나이 제한이 없고, 그리고 꿈은 영원하다)."
‘여러분들은 지금 꿈을 꾸고 계시는가요?’
혹시 꿈을 잊고 살고 계신 건 아닌지요.
매일이 행복하고 꿈같은 오늘, 그 순간을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배성규입니다.
여러분들은 일상을 특별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잊고 살고 계신건 아닌가요?
저의 작업은 '오늘' 이라는 시간을 이야기 하고 그리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줄곧 교과서에 낙서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걸 사람들이 좋아해 주면 행복을 느끼기도 했죠.
언젠가부터 그런 것들이 저의 삶에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어요.
저의 꿈과 생각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꿈을 꾼다면 그것은 꿈에 그치지만, 모두가 꿈의 페이지를 조금씩 채워 함께 한다면,
그 드넓은 공간은 상상의 몫으로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집, 길거리, 카페 등 어디에서나 맞닥뜨리는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죠.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흑백 무성영화의 아날로그 느낌과
따뜻한 소재와 컬러를 충분히 사용해, 아날로그가 지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어요.
이미 지나가버린 아름다움을 현재화하고 싶었거든요.
현란한 시각적 효과나, 놀랍도록 새로운 플롯의 발전이
곧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혼자서 꿈을 꾼다면 그것은 꿈에 그치지만,
모두가 꿈의 페이지를 조금씩 채워 함께 한다면,
드넓은 공간은 상상의 몫으로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억을 거슬러 보면, 어릴 때부터 '스누피' '꼬마 니콜라', '캘빈과 홉스', '곰돌이 푸' 등
서양 삽화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리고 삽화가 노먼 록웰와 애니메이션의 거장 월트디즈니에게도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모두 "그림을 그리고 싶다!" 라고 마음먹게 해 준 분들이죠.
앞서 말했듯이 처음은 교과서 여백에 시작한 낙서였어요.
그러다가 점점 흥미가 생겨 연습장에 시도 때도 없이 무언가를 그렸죠.
자신만의 그림을 가지기 위한 노력 이전에 많이 보고, 많이 그려보는 것이 좋아요.
따라 그려도 보고, 크로키도 해보고,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그림을 그리다 보면
나만의 색을 가진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또 실물과 똑같이 그림을 그려야 잘 그린 그림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쉽고 재미있게 그려야 흥미도 생기고 즐겁게 그릴 수 있으니까요.
스누피의 저자 찰리 M 슐츠와 프랑스 삽화가 장 자끄 상뻬의 그림을 보고 자라서
두 작가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거친 이미지 안에 철학이 담긴 그림이 아주 좋았어요.
또 저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20세기 초의 흑백 무성영화가 주는
아날로그 느낌을 무척 좋아해요. 투박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느낌말이죠.
그래서 총천연색과 화려한 기술, 놀랍도록 새로운 플롯이 아닌,
지나간 아름다움을 현재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그러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에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다양한 모습들에
많은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오늘이라는 시간을 매 순간 특별하게 사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특별한 일은 언제든지 특별한 무언가로 채우기 나름이거든요.
집, 길거리, 카페 등 우리가 어디에서나 맞닥뜨리는 일상의 조각들,
그곳에 겹겹이 담긴 다양한 삶의 모습, 일상의 기록들을 담으려고 노력해요.
어쩌면 영영 모른 채 지나갈 수도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 말이죠.
제 작업의 영감은, 그 모든 찰나의 순간에 있어요.
아날로그가 가진 장점인, 투박하지만 따뜻한 감정을
클래스를 통해 오롯이 전달하는 힘을 여러분들께 전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작업은 디지털 이미지 처럼 선명하거나 깨끗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수수하고 포근한 아날로그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점에 포커스를 맞춰서 작업을 했어요.
마카와 색연필을 활용해, 그 사각사각 그리는 소리까지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레드, 옐로우, 브라운, 올리브그린 컬러를 주로 사용했어요!
채도를 낮추는 대신, 따뜻한 분위기를 더 담아내면 훨씬 더 편하게 볼 수 있거든요!
아웃백, 남성복 브랜드 올젠, 탑텐, 카페 파스쿠찌 등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면서,
제가 원래 좋아했던 아날로그 삽화 느낌의 작업을
온전히 그들의 눈에 비친 오늘의 삶과 생각을 사람들과 나눠보고 싶어요.
여러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재미있고 뜻깊은 작업들을 많이해요!
그래서 저의 소중한 작품들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보통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데요, 꾸준하게 작업물도 올리고 소통하는 것을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요.
자신만이 가진 스타일과 콘셉트가 있다면 좋은 포트폴리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SNS를 인생의 낭비로만 보지 말았으면 해요.
잘만 활용하시면 충분히 순기능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블로그보다 빠르게 순환되고 전세계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거든요.
조금 더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까 해요.
지금까지 저의 작업을 주로 하면서 여러분들에 보여드리는 소통을 했다면
라디오처럼 직접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작품에 녹아내는 작업도 해보고 싶구요,
아참, 유튜브 채널도 열심히 준비 중이랍니다!
먼, 미래의 계획은 잡아 두지 않으려고 해요.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라는 가치관이 생겼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분명 놓치게 되는 것도 많아 지더라구요.
속도 보다는 방향을 생각하는 편이에요.
지금 이 순간, 오늘을 즐기려구요. 후회없이 말이에요.
멋진 오늘의 조각들이 근사한 내일을 만들어 주니까요.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답니다!
지금까지, 배성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