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사람에게 이 클래스를 추천하나요?
A: 우선 패브릭 소재의 인테리어 소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 평소 좋아하는 색 조합으로 심플한 기본 짜임으로만 만들어도 포근하고 느낌있는 소품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추천 드려요. 이 클래스를 듣고 나서 배운 기법들을 활용해 직접 그린 그림을 타피스트리로 표현해보는것도 정말 재미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뜨개질 같은 수작업을 좋아하시던 분들께도 추천 드려요. 실이라는 같은 재료를 사용해 비슷해 보이지만, 위빙만의 새로운 재미가 있답니다.
또한 손의 소근육을 많이 쓰게 되고, 부드러운 실을 만지며 작업하기 때문에 마음에 안정이 필요하신 분들께도 좋은 취미 생활이 될거예요. 태교로도 정말 추천합니다.
Q. 작가님은 어떤 기회로 클래스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저는 대학교 전공 수업 때 타피스트리 위빙을 배웠는데, 실을 가로 세로로 교차해서 짜는 심플한 기법으로 섬세한 회화적인 표현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나중에 평범한 직장생활을 몇년 하다가 그만두고 쉬는 시기가 있었는데, 재료상에서 무심코 작은 위빙틀과 실들을 사와서 기억을 더듬어 다시 위빙을 해봤어요. 오랜만에 실을 만지며 작업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위안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다시 작업을 하고, 소소하게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