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뜨레드마크라메 김경선작가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만드는 모든 걸 끊임없이 즐겼던 것 같아요. 마크라메도 처음엔 취미로 시작했지만, 매듭의 매력에 빠져 한국에 자료도 없던 시기에 외국 자료들을 찾아가며 매듭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작품을 만드는데 몰두해 살았답니다.
매듭은 아주 어렵지 않지만 예쁘고 반듯하게 만들어 내는 기술, 또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감각이 더 중요한 작업이란 걸 느껴왔어요. 많은 매듭이 들어가고 화려하지 않아도, 누가 보든 아름답게 느껴지는 작품이라면 그것이 바로 가치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저는 마크라메 강사라는 직업을 너무 행복하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인테리어 장식품 뿐만 아니라 옷, 가방, 신발 등등 만들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 아직도 못해본 작품이 많거든요.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고 나눠주는 일이다, 생각하고 즐기며 일하고 있답니다.
힐링되는 집중의 시간, 매력 넘치는 마크라메! 여러분도 함께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