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형 가죽 신발을 만들고 있는 윤맘입니다.
화가로 활동하다 사랑하는 딸, 윤이가 세상에 나오면서 아이의 옷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어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도안부터 재봉까지 10여 년 동안 아이 옷만 만들다 작년 겨울부터 인형 신발을 만들고 있어요.
처음엔 호기심으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하나 둘 완성되는 작은 신발과 소품들을 보며 그 매력에 푹 빠져 현재는 인형 신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처음 만들었던 신발이에요. 지금 보면 참 투박해 보이지만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준 고마운 신발이랍니다.
클래스를 준비하며 처음 인형 신발을 만들 때가 많이 생각났어요. 좀 더 예쁘고 완성도 있는 신발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동안 만들던 가죽 공예와 다른 부분이 있어 많이 힘들었어요. 자료를 찾아보고 수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저만의 노하우를 쌓아 지금의 인형 신발들을 만들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