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시 여러분들 2월 둘째주가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2월 둘째주도..
CPI 발표부터 PPI 발표를 지나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까지
정말 많은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이벤트들이 많아서
벌써 오래 전 이야기같은데 불과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네요)
최근
너무 빠르게 시장의 내러티브와
관점들이 바뀌고 있어서
매주 판형과 함께하는 보이스톡,
네프콘 글들이 어느때보다 소중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서당개 싫과 함께하는
지난 한 주 되돌아보기!
시작합니다!
1. 2/12(수) 미국 연준 파월 의장 연설
(한국시간 00:00)
"인플레이션은 진정되고 있지만,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
기존 입장을 확인한 수준으로, 증시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았음!
현재
정치적 이슈(관세)에 비해 물가 등 매크로 데이터의 영향력은 다소 낮아진 모습이지만,
물가지표와 고용지표는 항상 챙겨봐야 함!
2. 2/12(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한국시간 22:30)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전월대비) 실제 0.4% / 예측 0.3% / 이전 0.2%
소비자물가지수(CPI/전월대비) 실제 0.5% / 예측 0.3% / 이전 0.4%
CPI가 시장 예측을 상회하며, 물가상승에 대한 공포 확산!
특히 유가와 농산물 가격을 제외한 Core CPI는 이전 0.2% 대비 0.4%를 기록했음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 후퇴로
미 증시는 크게 하락했으며,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4.6%까지 돌파!
하지만 이번 CPI 상승을 이끈 일부 품목의 상승이
'일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증시는 마감 직전 소폭 회복!
(CPI 세부항목 중 높은 상승을 보인 '주거비'는
미 서부지역의 대화재로 인한 숙박료 상승으로 인한 것,
'식품'은 조류독감 영향에 따른 계란가격 상승으로 인한 것,
즉 일회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는 것)
파월 의장 역시,
'1월 CPI 데이터를 해석함에 있어 신중할 필요,
너무 의미를 두진 말라'라고 언급하며
시장을 진정시키는 모습
3. 2/13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목요일, 한국시간 22:30)
실제 213K / 예측 217K / 이전 220K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여전히 강한 노동시장을 보여줌
하지만 저번주 발표된 실업률에서(4.1%->4.0%)
이미 노동시장이 튼튼함을 확인하였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같은 결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모습
4. 2/13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PPI 발표
(목요일, 한국시간 22:30)
PPI(전월대비) 실제 0.4% / 예측 0.3% / 이전 0.2% -> 수정 0.5%
Core PPI(전월대비) 실제 0.3% / 예측 0.3% / 이전 0.0% -> 수정 0.4%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0.4%로 발표가 되어,
발표 직후 증시가 하락하는 듯 했지만 이후 빠르게 반등!
이유는?
첫째,
PPI 전월대비 수치가 상향 조정(수정)되며, 생산자 물가의 둔화를 확인!
(PPI와 Core PPI 모두 이전 수치가 상향 수정)
둘째,
PPI 세부항목 중 PCE 관련 항목들의 가격이 낮아짐을 확인하며,
향후 PCE 둔화 기대가 상승!
특히 PPI 항목 중 '항공', '헬스케어' 등
PCE 산출에 포함되는 항목의 가격이 낮아져
이달 말에 발표될 '연준의 물가지표'인
PCE가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커진 것!
(PCE가 이전 대비 둔화된다면, 미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상승)
이로써 물가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되며,
전일 CPI 발표로 하락했던 증시가 하락폭을 회복하는 모습
이후 방향성은 정치적 이슈(관세 관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임!
<삐약이의 투자 생각>
미 연준은 물가상황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인하 여부를 결정해요!
물가가 높아진다면 경기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기준금리 인상을!
(금리인상을 통한 유동성 흡수)
물가가 낮아진다면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금리인하를 통한 유동성 공급)
따라서 미 연준은 물가상황을 항상 중요하게 살펴보는데요,
이때 미 연준이 고려하는 물가지표는? PCE(개인소비지출)에요!
여러 품목중 일부를 뽑아서 산출하는 CPI 물가지수와는 달리
모든 품목을 포함하여 산출하는 PCE 물가지수가 보다
더 개인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이에요!
즉, PCE는 수요일 발표된 CPI와 목요일 발표된 PPI를 아우르는 물가지표인 것이죠!
보통 CPI와 PPI는 매월 초에 발표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매월 말에 발표되는 PCE를 추정해볼 수 있어요!
연준이 CPI와 PPI를 직접 고려하지 않음에도
PCE를 추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선행지표로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5. 2/14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에 대한 행정명령
(금요일, 한국시간 03:00)
2월 14일 발표가 예정되어 있던
상호관세에 대한 행정명령을 수개월 유예하기로 하며,
관세를 둘러싼 긴장감이 일부 해소되는 모습!
하지만 유예일 뿐, 관세를 둘러싼 각 국의 수싸움은 계속될 전망!
정치적 이슈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조심할 필요!
6. 2/14 미국 소매판매 발표
(금요일, 한국시간 22:30)
미국은 소비가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만큼,
미국의 경제상황을 엿볼 수 있는 핵심지표!
미국의 소매판매는 이전 0.7 대비 -0.9%로 낮아지며,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줌!
정치적 이슈가 지배하는 상황 속,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함!
다음주는 FOMC 회의록(목)과 서비스/제조업 PMI(금)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도 감기 조심!
성투하세요~!
다음주 이슈 브리핑 영상은
판형과 크루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보다 더 적극 반영하여 개선할 계획입니다!
(혹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로 봐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greedy_chick?igsh=YXQxc2tkY2kwMH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