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생활코딩
컴퓨터와 인터넷이
존재하는 시대의 공부 방법
입문자의 가장 큰 고충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일 겁니다. 온라인에는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가 있지만, 이 지식들은 게시판이나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에 포스팅 단위로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무엇을 검색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이지만,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의 입문자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전문가를 더욱 전문가 답게 만드는 혁신에 머물고 있는 것이죠.
생활코딩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존재하는 시대의 공부 방법은 어때야 하는가를 찾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정보기술이 발전하지 않았던, 낭만적인 시절에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검색할수도 없었고, 질문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한편 한번 배운 지식만으로도 평생을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 일을 합니다. 언제든지 검색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일을 기계가 대신해줍니다. 이런 시대의 공부 방법은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코딩이 지향하는 목표는 작은 교육입니다. 작은교육의 핵심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모르는지는 아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모르는 지를 알면, 지금 당장 그 지식을 익히지는 않더라도, 그 지식이 정말 필요할 때 그 지식을 구하려 할 것입니다. 이 때 하는 공부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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