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픽 디자인의 양대 축인 글자와 이미지 중, 주로 글자 관련(타이포그래픽) 디자인에 종사하는 글자동경의 한동훈·오경섭입니다. 모든 글자를 사랑하는 저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아름답고 다양한 글자꼴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사람은 언제나 글자로 소통하기에 디자인에서 글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기초적인 속성에 비해 글자 다루는 법을 체계적으로, 아니 알려라도 주는 온라인 채널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물론 이 분야에도 훌륭한 교육자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래픽 디자이너 전부의 필요를 맞추기엔 아무래도 한정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디자인의 기초인 타이포그래피는 크게 보면 ①글자를 만드는 작업 / ②만들어진 글자를 다루는 작업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저희는 ①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②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지 차근차근 도와드릴 거예요.
글자동경 팀은 글자의 흑과 백이 주는 아름다움을 동경해 여기까지 왔고 또 나아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열심히 작업하는 것 못지 않게, 나누는 지식을 접하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작업세계를 펼쳐나감으로써 우리 주변의 시각 풍경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도 직접적인 작업과 마찬가지로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자를 그려 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실질적인 준비물로는 족합니다. 일방적인 지식 주입이 아니라 수강하시는 분들과 같이 걸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글자의 매력에 푹 빠져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