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국내 주식을 안하는 사람을 찾기 힘든 지경입니다.
그만큼 국내 주식시장은 모든 서민들의 재테크의 가장 큰 장인 셈이죠.
그런데
아직도 양치기식 공시를 하는 상장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어야 하는데, 벌을 줄 판사라는 조직과 해당 공시를 제대로 판별해 줄 증권감독기구의 실력이 이를 따르지 못하는 현실적 장애가 있어 보입니다.
국내 상장사들이 ‘양치기 소년’식으로 신사업에 대한 과장 ·허위 공시에 관한 기사가 조선일보 24년 11월 26일자에 나왔습니다.
물론 조금은 지난 뉴스이지만, 새롭게 장원이 바뀐 2026년 4월인 현재까지도 비슷한 양상이 진행되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그야말로 아님 말고식 공시가 판치는 주식시장으로 인해 코리아 주식 디스카운트를 불러오게 됩니다.
여기에 또 하나 중복상장으로 인해 더더욱 한국 주식시장이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1) 거짓 공시에 대한 벌이 안보인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신사업 진행 상황 공시 점검 및 사업 진행 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이차전지·AI(인공지능)·메타버스 등 7개 신사업 분야 진출을 선언한 86개 상장사 중 27사(31.4%)는 아무런 사업 추진 내역이 없었습니다.
개인정보법이 무서워서 그런지 신문에도 해당 기업의 이름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A기업이라고 표시합니다.
이러니 더더욱 악인들이 판치는 세상이 됩니다.
대부분 금감원에 적발된 상장사들의 신사업에 대한 과장·허위 공시 사례를 보면 유행성 테마 산업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할 때는 마스크 사업에,
전기자동차가 뜨게 되면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한다는 B사 공시 등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과 무관하게, 유행하는 신규 사업 진출을 이용해 허위 공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