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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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의 유통혁명
대한민국 복합쇼핑몰의 차별화 전략과 미래상 [4편]![]()
우리나라에도 대형 복합쇼핑몰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쇼핑몰 즐기는 몰링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복합쇼핑몰이 인기를 끌면서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할 방법은 무엇인지, 외국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몰링 문화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2000년대 초부터 미국과 일본에서는 복합단지 개발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대표적인 복합적인 몰링센터로는 미국 LA에 있는 ‘더 그로브( The Grove ). 대한민국으로 치면 전통시장이라 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을 테넌트로 유치하여 활발하게 운영 중인 복합쇼핑몰입니다.
총 5만3000㎡ 규모의 야외 쇼핑몰을 비롯해 백화점·레스토랑·브랜드샵·대형서점·영화관 등 50여동(棟)의 건물이 초대형 상권으로 이뤄졌습니다.
중앙에는 멋진 분수대가 있어서 야간에는 분수쇼가 진행되고 초대형 트리 점등행사와 노천카페가 무리를 이루고 있어서 시간 보내기 정말 좋은 곳이죠.
여기에 레일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트롤리’라는 전차가 운행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동화 속에 나오는 마을같은 복합쇼핑몰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쇼핑몰로는 일본의 대표적 몰링센터인 도쿄의 ‘롯폰기힐즈’가 있고, 중국에는 상해(上海)의 '신천지'(新天地·시티엔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복합쇼핑몰 세상 다음으로 전개될 세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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