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도심에 나가더라도 운동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길거리에서도 운동복 스타일의 의류를 착용한 소비자들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즉, 지금까지 청년, 중년 할 것 없이 입고 다녔던 청바지나 기본 바지 형태보다는 요가(Yoga) 팬츠 형태의 레깅스를 입고 자유롭게 다니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 아웃도어 시장의 혁명적 도전자인 ‘애슬레저’의 첫 번째 선두주자는 지난 2010년 뉴욕에서 ‘룰루레몬’이 시작했다.
‘룰루레몬’의 레깅스가 요가와 명상을 중요시하는 뉴욕 사무직 여성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일상복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미국에 애슬레저 열풍은 시작된다.
여기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금까지 스포츠웨어 시장은 남성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면, 애슬레저 시장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시작되었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아직까지 시장을 발전 시켜오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 시킬 수 있는 레깅스 시장에서 근육질의 몸매, 멋진 복근을 지닌 몸매, 나아가 완벽한 핏(fit)을 보여줄 수 있는 패션의류는 단연코 ‘애슬레저’뿐이라는 점에 주목하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전세계적인 애슬레져 트렌드가 호주에 오면서 ‘요가’ 스포츠에 집중적인 발전을 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미국과 비슷해 보인다. 일상생활에 입는 요가복의 인기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2017년 7월 현재, 호주 전역의 요가 강습업체도 2850개에 이를 정도로 요가 스튜디오의 시장 규모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호주에서 ‘요가’ 산업이 발전하는 이유는 미국에서 발전하는 경우와 비슷하면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