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샤넬이 대표 핸드백과 체인 지갑(WOC) 등 주요 제품 가격을 또다시 인상했다.
샤넬은 7월14일부터 국내 주요 가방 제품의 판매가격을 평균 5% 가량 인상했다.
명품 수요 둔화에도 가격 인상을 이어가며 브랜드 희소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라고 신문 뉴스는 전한다.
아무리 불황이라도 한국 소비자에게만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가격전략이 통하는 나라,대한민국.
몇 년전,
모건스탠리 분석에 의하면 한국인들의 럭셔리 명품 사랑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인당 명품 구입액 기준으로 한국은 미국과 중국을 크게 앞질렀다고 경제 전문 매체 CNBC가 보도했다.
대한민국 럭셔리 명품사랑이 드디어 세계 1위 국가로 등극한 것이다.
과연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좋아 해야만 할까? 아니면 창피해야 할까?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한국인의 2022년 럭셔리 브랜드 구입액은 전년보다 24% 급증한 총 168억달러(약 20조9000억원)에 달했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年 40만원(325달러)을 지출한 셈이다.
참고로 작년 한해 미국인과 중국인의 1인당 럭셔리 구매 금액은 각각 280달러와 50달러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아니면 대단히 창피해야 할 것인지 헷갈린다.
전세계중에 경제대국이 정말 많을텐데,,,
럭셔리 브랜드를 좋아한다는 미국이나 중국을 훨씬 앞선 대한민국,,,
럭셔리 소비로는 전세계 1위라니 정말 놀랄 노자 아닌가!
경제 트렌드 분석에 능통한 외국의 투자회사가 분석한 대한민국 럭셔리 사랑의 원인은 다름과 같다.
“부의 과시가 다른 나라보다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분위기가 한국에서 급성장한 배경으로 꼽힌다”
그래서 "외적 아름다움과 경제적인 성공이 다른 나라보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정말 정확한 지적이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