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진가 김보성입니다.
사진을 시작해서 배우고 어시스턴트 생활을 거쳐 커머셜 작업을 시작했는데 아이폰이 나오고 디지털 미디어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런 세상이 올 줄 예상했던 건 아닌데, 대학원 과정을 할 때 사진 전공으로 들어가서 비디오아트로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매체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한 선택이었습니다.
아날로그, 디지털을 거쳐 모바일 환경에서 패션, 예술 영상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건 표현 매체에 스스로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향후 등장할 모든 매체에 대한 두려움 없는 관심이 지금의 예술가들이 가져야할 첫 번째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이력]
현 플레이스튜디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