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재무제표 강의는 회계를 꺼려하는 독자를 꼬시기(?) 위해, 가장 쉬운, 단시간에 배우는 등의 소개 글을 갖고 있습니다. 제 클래스101도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차이점은 제가 직장인이고, 재무제표 효과를 터득했던 방법입니다. 정규 회계교육 과정이 아니라 무턱대고 재무제표를 읽어서, 경험으로 얻어낸 결과입니다.
저는 100개 회사 재무제표를 한 번 그냥 읽어 보자. 도전했고, 3개월 동안 관심 가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신문이나 잡지 보듯 훑어 보았습니다. 읽다 보니 주석에 나온 설명으로 회계용어를 이해하게 되었고, 재무제표를 원리나 이론이 아닌 "읽는 회계"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재무제표에 직장인들이 알면, 도움이 될 굉장한 회사 정보가 녹아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만 알지 말고, 직장인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회계 그렇게 지식이 깊지 않아도, 재무제표는 읽을 수 있고, 자기 회사나 경쟁사 재무제표 정도 찾아 볼 수 있는 수준이면, [직장인 회계]가 충분하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클래스101 강의는 재무제표를 깊게 분석하고 함축적인 의미를 파헤치는 기술은 담겨있지 않습니다. 회계숫자를 오직 있는 그대로를 명확히, 빨리 이해하는 나름의 방법을 담았습니다. 그게 회계초보자, 입문자들이 회계공부를 더 오래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