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에서 디자인 석사를 전공하고 현재는 외국계 스포츠 패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bobo입니다!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외국 생활도 해보고 싶고, 좀 더 전문적인 공부도 열정적으로 해보고 싶고, 학력도 쌓아서 커리어 점핑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클래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유학원 가격에 시작부터 엄두도 못 낸 여러분들을 위해 저렴하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유학 준비 노하우를 나누고 싶어요😊
교수님이 시키는 작품이 아닌 내 관심사에 맞는 작품 만들어보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각자의 작품에 관해 토론하기, 해리포터에 나오는 멋진 도서관에서 책보는 척해보기.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학교생활이죠.
저 또한 그랬어요. 미술학원 한번 다녀보지 않은 제가 한국에서 산업디자인과 학부를 졸업하고 나니, 당장 취직을 하기에는 아직 너무 부족해 보였고, 뭘 하고 싶어 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죠. 과제만 하던 빡빡한 삶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런저런 전시도 보고, 책도 읽으며 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해외 유학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작품과 공연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일과 끝 여유로움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의 고민이 해결될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막상 유학을 준비하려니 너무 막막했어요. 나에게 꼭 맞는 학교를 알아보기 위해 인지도, 커리큘럼, 학비, 위치 등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들을 알아봐야 했어요. 또, 필요한 서류들은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되고,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포트폴리오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았죠. 어디 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는 곳이 없고, 포트폴리오 학원은 제일 싼 곳이 몇백 만원 이더라구요. 대학교 졸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유학 준비를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그렇다고 학원을 가기엔 도저히 학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