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고 손으로 만드는 일 자체가
삶이 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비유입니다
대학생 때 패션 잡지사에서 벽화 그리는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일을 시작해, 20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잡지, 실용서 단행본, 신문, 의류 카탈로그, 매장 벽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활동 했습니다. 직접 만든 저서로는 ‘유모차를 끌고 맨해튼에 서다’ 와 ‘ 참 쉬운 물감놀이’ 가 있어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고,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답니다. 텍스타일을 전공하면서 제 그림과 패턴을 접목시켜 그림을 그리다가, 그림책 작가 에릭칼 아저씨의 그림을 보면서, 풍부한 느낌의 텍스쳐를 이용해 수제 종이를 만들어 쓰면서 콜라주 매력에 빠졌어요. 종이만 준비되면 어떤 일러스트 작품도 쉽게 오려서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어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