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Agar Capital 의 2026년 3월 12일자 리서치 노트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권유,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시장과 기업의 이해를 높이는 목적의 스터디 자료입니다.
투자 심리지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것은 ‘Investors' Intelligence의 뉴스레터 집필자 설문조사’다. 이 조사의 역사는 196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4년 전 대세 하락장 저점에서 이 설문조사의 심리지표는 하락장이 끝나고 강세장이 시작될 것을 예고했고, 실제 강세장을 정확히 예견했다. 오늘 이 지표가 무엇을 말하는지 살표보자.
Investors Intelligence 설문조사
Investors' Intelligence는 1964년부터 주식시장 뉴스레터 집필자들의 강세/약세 의견을 추적해 왔다. 이처럼 긴 역사를 바탕으로,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가장 널리 인용되는 지표 중 하나가 되었다. 수십 년 동안 Barron's의 앨런 에이블슨(Alan Abelson) 같은 유명한 시장 분석가들도 이 지표를 언급했다.
이 설문조사는 대표적인 '역발상' 심리지표로 분류된다. 뉴스레터 집필자들 다수가 강세 전망일 때 시장은 곧 문제에 부딪히기 쉽다. 반대로 이들 다수가 약세로 돌아서 하락을 예상할 때, 오히려 강한 반등의 조건이 갖춰지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