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크리에이터 겸 3D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소담쌤입니다. 저는 원래 인형의 얼굴을 새로 그리고 옷도 만들어 입히는 '인형 리페인터'라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수작업으로 직접 바느질을 하고, 눈썹을 한땀 한땀 그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에 빠져들었습니다. 하지만 핸드메이드 작업의 특성상 한정된 시간 동안 소량만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었어요. 작업실 임대료와 재료비도 부담스러울 정도였고요.
그러던 중 제페토에서 아이템을 제작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상으로 제작하고 판매하다 보니 노트북 한 대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점도 좋았지만, 특히 무한대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재고 처리나 배송비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요. 메타버스 세상에서 전문 능력을 기르고 창작자로서 콘텐츠를 생산해낸다는 것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3D 세계에 입문해서 능력을 펼쳐보세요. 제페토는 초심자가 3D의 전 영역을 가볍게 경험해보기에 아주 좋은 필드입니다. 이후에 각자 관심사에 따라서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이펙터, 애니메이터 등 전문 분야로 뻗어나가실 때에도 좋은 발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