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리하게 적응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수강생 여러분! 21년 동안 사내 인사조직을 진단하는 경영컨설턴트이자, 15년 동안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의 수많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온 커리어 코치 김준성(김컨)입니다.
저 역시 엉성하고 긴장으로 가득했던 신입사원 시절을 겪었습니다. 매일 밤낮없이 성실하게 야근하며 부딪혔지만, "회사가 진짜 원하는 기본기와 적응의 기술"이 무엇인지 몰라 남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인사조직 전문가이자 기업 강사로서 수만 명의 인재가 채용되고, 평가받고, 또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퇴사하는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모아온 생생한 HR 데이터와 직·간접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깨달았습니다. 직장 생활의 패턴과 이후 5년, 10년의 커리어 방향성은 오직 입사 후 '첫 1년' 동안 익힌 일관된 루틴과 적응의 기술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말이죠.
학교에서는 '일하는 법'을 가르치지만, 회사에서는 '적응하고 생존하는 법'을 요구합니다. 상사에게 예쁨 받는 보고 타이밍, 결론부터 치고 나가는 문서 작성법, 그리고 쉽게 소모되지 않는 단단한 멘탈과 체력 관리 루틴까지. 사소해 보이지만 이 기본기가 잡힌 사람만이 조직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로 인정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