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신발한땀' 입니다

유럽에선 '첫걸음' 에 의미를 담고 아기선물로 신발을 주곤 하는데요.

수제화 기술을 배우고 나서 성인화도 좋지만, 좀더 의미 있는 일도 겸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세상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한땀'은 엄마를 위한 아기신발이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뱃속아이 혹은 갓난 아이를 돌보다 보면 정작 본인만의 시간 및 성취감을 잊곤 합니다.

'한땀'을 통해 본인만의 시간을 갖고 아이를 위한 신발도 만들어보세요!

혹은 지인분들이라면 엄마를 위한 시간을 선물해보세요!

태교도 하면서 우리 아기 신발도 만들고 촬영도 하고!

만삭촬영 소품으로도 너무 좋아요!

요즘 점점 손 편지가 드문 시대이지만,

직접 정성스런 손 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달해보는건 어떨까요?

클래스 추천 대상

• 뱃속의 아이를 위해 태교용 바느질 거리 찾으시는 분
• 우리 아이 첫 신발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으신 분
• 태어날 조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실 분
• 지인의 임신, 출산, 돌 잔치 선물을 찾으시는 분

클래스 예상 소요 시간

총 3개의 챕터로 진행되며, 3가지 종류의 아기 신발을 만들어 봅니다. 한 작품을 만들어보는데에 1시간-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소요시간은 개인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걸 배우나요?

실 꿰기

일반적인 실보다 두꺼운 실(4합)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죽공예'에서 사용하는 방식의 실꿰기가 필요합니다. 실이 잘 안빠지게 고정이 되어야 수월하게 바느질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신발 갑피(Upper) 연결하기

신발 종류(모카신, 부츠, 스트랩슈즈) 에 따라 갑피(Upper) 부분에 장식 및 서로 연결해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닥 창과 연결하기 전에 단단히 연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신발 갑피(Upper)와 바닥창 연결하기

연결이 완성된 갑피(Upper)를 푹신푹신 라텍스가 깔린 바닥창과 연결하는 법을 배웁니다.

마무리하기

끈이 있는 부츠는 끈을 반듯하게 매고 마무리로 깔창을 넣어줍니다. 그럼 선물 포장 및 앙증맞은 아기의 발에 신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