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챕터 6개 · 2시간 3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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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소개

안녕하세요. 프랑스 자수로 고양이를 그리는 수놓는 발바닥입니다. 고양이 자수를 활용한 악세사리나 소품을 만들어 공유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꽁냥 꽁냥 고양이 자수’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03_발레리냥.JPG 04_꽃냥이파우치.JPG 반려묘 ‘봉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고양이 자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분께 공감을 얻게 되면서 그저 보는 것만이 아닌,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06_냥이와펜.JPG 앙증맞고 귀여움 가득한 고양이 자수가 여러분 손으로 수놓아지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01_고양이와펜.JPG 03_파우치브로치.JPG 04_자석거울.JPG 프랑스 자수가 서서히 손에 익기 시작한 무렵, 책에 있는 도안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그때 저의 가장 가까이에서 영감을 준 존재가 바로 반려묘 ‘봉지’였습니다. 그 이후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고양이들의 매력을 자수로 그리는 사랑스러운 일에 푹 빠져버렸죠. 05_만명.JPG 이 곳은 봉지와 꽁냥 꽁냥거리는 저의 소소한 작업 공간이에요. 06_작업실.JPG 07_작업냥이.JPG

햇살이 내리쬐는 날 마치 고양이가 된 듯 노곤 노곤 고양이 자수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08_달과고양이.JPG 09_미니가랜드.JPG 고양이 자수는 집과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취미에요.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나의 사랑하는 고양이와 떨어지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꿈의 실내 활동이죠. 그게 바로 고양이 자수에요. 04_유리병속냥이.JPG처음 프랑스 자수를 시도해보시는 분들이라면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저 또한 처음 독학으로 프랑스 자수를 시작했을 때 같은 어려움을 겪었답니다. 같은 경험을 한 경험자로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도록 이끌어드릴게요. 10_꽃의 춤.JPG 11_풍경.JPG차분하고 여유롭게 앉아서 오롯이 자수에 집중하다 보면 일상에 지쳤던 마음의 피로를 씻을 수 있게 돼요. 항상 너무 잘하고만 싶은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고양이 자수를 할 때만은 가볍게 내려놓고, ‘ 좀 삐뚤어지면 어때. 그래도 귀여운 고양이인데’ 라는 마음으로 저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좀 삐뚤어지면 어때요. 그래도 고양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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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추천 대상

  •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
  • 나만의 특별한 고양이 소품을 만들고 싶으신 분
  • 손으로 꽁냥 꽁냥 만드는 것을 즐기시는 분
  • 특별한 프랑스 자수를 배우고 싶으신 분
  • 한 가지에 몰두하면서 힐링하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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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예상 소요시간

총 5개의 챕터로 수업이 진행되며, 총 3개의 고양이 자수 작품을 완성해봅니다. 직접 따라 하시는 데에 챕터 1은 1시간 가량, 챕터 2, 3은 3시간가량 , 챕터 4는 5~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함께 귀여운 고양이를 탄생시키기 충분하게끔 수강기간을 제공합니다. 소요시간은 개인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걸 배우나요?

자수 도구 다루는 방법을 익혀요. 14_먹지대고그리기.JPG 14_비즈목욕냥이.JPG 자수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책만 봐서는 이해하기 힘든 도구를 다루는 팁들을 안내해 드려요. 그리고 다양한 재료들을 자수 작품에 녹여 재밌게 표현해 볼 거예요.

수놓는 발바닥의 특별한 자수 방법을 알려드려요. 15_발레리냥자수하는모습.JPG 여러 자수 책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스티치 기법들을 수놓는 발바닥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고양이 자수를 완성할 거예요. 그리고 중간중간 예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저만의 꿀팁도 전수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고양이 자수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도 함께 생각해 볼 거에요.

자수를 마친 후 소품으로 완성해요. 16_브로치달기.JPG 원단에 자수를 마친 것만으로 끝이 아니라 몇 가지 부자재를 활용해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예쁜 소품으로 완성할 거예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수놓는 발바닥

수놓는 발바닥

프랑스 자수로 고양이를 그리는 수놓는 발바닥입니다.

처음 고양이 자수를 시작하게 된 건 반려묘 '봉지' 때문이었어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귀여운 모델이 되어 주었거든요. 한 작품, 두 작품 완성해 가다보니 어느새 고양이 자수 작가가 되어버렸답니다.

저는 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을 공유하고 있고, 유튜브로 자수 과정을 공유하기도 해요. 제 작품들을 묶어 '꽁냥 꽁냥 고양이 자수'라는 자수책으로 출간하기도 했어요. 2020년 올해에 또 하나의 책이 출간될 예정인데 이건 여러분께만 알려드리는 비밀이에요. 우리끼리만 알고 있자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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