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 작가 콰야입니다.

저와 함께 눈에보이지 않는 색으로 나만의 그림을 찾아봐요!

저는 과감하고 다양한 색을 사용하여 일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모든 것을 기록하고 표현합니다.

감정이나 경험, 무언가 오래 기억하고 싶은게 있을 때, 기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들을 이용해 손이 가는 대로 슥슥 그리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여러 가지 재료들 중에 오일파스텔 이라는 재료로 그림 그리는 재미를 나누고자 해요. 오일파스텔은 생소한 재료일 수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 오일파스텔만의 질감에 매력을 느끼고 쉽고 친숙한 재료라고 느껴질 거예요.

마음 가는대로, 손이가는대로-

과감한 색으로 인물을 표현해봐요.

사진처럼 똑같이 그리는 그림을 지양하고, 마음대로 편하게 그리는 그림을 지향합니다. 이번 클래스에서 어떤 규칙이나 틀에서 벗어나 내 마음대로 손이 가는대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색을 쓰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에요. 저또한 오랜 고민과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서 찾게된 저만의 과정을 여러분께 나눠드려, 저와 함께 본인만의 색을 찾아봐요.

작업을 하면서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데 무엇을 그려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하기보다는 제가 작업을 하면서 터득한 방식을 공유해드릴게요.

잘 그리기보다는 손이 가는 대로-

단지 예쁘게만 그리기보다는 즐겁게 그리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해요.

쉽고 즐겁게 그리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을 목표로, 무언가를 그리는 행위의 재미를 많은 분들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해보았어요.

잘 해야한다는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