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뜨개질 전문가, 코튼클래스와 함께 우리의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가디건을 직접 떠봐요!

안녕하세요,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던 감각을 바탕으로 모든 작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있는 코튼클래스입니다. 뜨개질을 시작한 지는 20년이 넘었고, 클래스를 시작한 지는 7년 차가 되었답니다. 뜨개질에 관심있는사람이라면 다 아는 "태슬클러치"는 제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템 이에요. 뜨개질에 패션 트렌드를 담아 보다 전문적 이면서 감각 있는 니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바늘 뜨기를 배워 봐요!

뜨개질에는 크게 대바늘 뜨기와 코바늘 뜨기가 있어요. 쉽게 말해 한 개의 바늘로 뜨는 게 코바늘, 두 개의 바늘로 뜨는 게 대바늘입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대바늘 뜨기를 배울 거예요. 먼저 기초를 배우며 귀여운 세 가지의 코스터를 떠보고, 자신감이 조금 생기면 스웨터를 떠 볼 것입니다!

의상을 전공한 만큼 좀 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가르쳐 드릴게요. 도안보는 방법도 배우실 수 있어서 수업을 수료하신 후엔 다른 도안을 보며 작품제작을 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다른 사이즈의 옷을 제작하여 커플룩도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뜨개질을 하고있으면 요가하는 기분이 들어요!

수업중 학생이 했던 말이에요. 뜨개질을 하고있으면 집중이 정말 잘돼서 잡념도 사라지고, 스트레스도 풀린답니다. 카페에 앉아 차 한 잔과 함께 니팅하며 우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정말 행복한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좋은 실을 사용해 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만듭니다.

작품을 하나 완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사용 하잖아요. 열심히 다 만들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사용하기 싫어지거나, 보풀이 너무 많이생겨 더이상 쓸 수 없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래서 저는 될 수 있으면 좋은 실을 쓴답니다. 예쁜 색감과 기분좋은 촉감에서 느낄 수 있는 그 기분도 함께 할 수 있도록이요.

옷을 만드는 일은 한순간에 끝나지는 않아요. 매주 수업을 듣고 틈틈이 숙제를 하셔야할 거예요. 하지만, 저와 함께 차근차근 함께 하시다보면 혼자서는 할 수 없던 일이 어느 순간 완성되어 더할 수 없는 뿌듯함을 선물로 받으실 거예요.

내가 뜬 첫 스웨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게 감싸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