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여러분의 어릴 적 크레파스의 기억을 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지희몬입니다! 저는 현재 오프라인 클래스도 함께 진행하며 수강생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그림을 그려 다른 분에게 선물하시는 수강생분도 계시고 액자에 넣어 방안에 걸어두시는 분도 계셨어요.
각자 본인이 그린 그림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도 하고 보관하는 걸 보면서 단순 작품이 아닌 마음과 마음의 연결고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은 순간의 기록
그림은 마음의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그 기록들을 남겨 보관하고 나중에 펼쳐보면 아주 멋진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질 거에요!
클래스를 배우면서 하나의 목표는 내가 그린 그림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면서 그림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그리는 것에 기준은 없습니다.내 그림을 내가 내 손으로 그리는 것. 그림이 주는 자유의 첫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클래스 추천
- 따분한 그림 그리는 것에 질리신 분
-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
- 오일파스텔이란 재료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 오일파스텔로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으신 분
- 오일파스텔로 여행지에서 풍경그림을 그리고 싶으신 분
클래스 예상 소요시간
4개의 챕터로 진행되며, 총 3개의 드로잉과 1개의 명화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한 명화 작품을 만들어보는데에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천천히 강의를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수강 기간을 제공합니다.
소요시간은 개인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걸 배우나요?
1. 부드러운 오일파스텔에 대해 알아보기
'오일파스텔'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거에요. 부드러운 필감을 주는 오일파스텔이라는 재료가 어떤 것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2. 내가 좋아하는 색감 파악해보기
사람마다 좋아하는 색감이 있다는 건 모두 아시죠? 같은 빨강색이어도 똑같은 빨강을 좋아하는 게 아니듯이 각자 좋아하는 색감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 알게 되면 그림 그릴 때 조금 더 수월하답니다.
3. 내 스타일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연구하기
똑같은 사물이나 똑같은 풍경을 보고 그려도 사람들은 다 그림체가 달라서 다른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흰 도화지안에서 3D로 나오게끔 내 스타일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클래스 미리보기
손사용 시각 오일파스텔 입문 클래스입니다. 오일파스텔이란 재료에 대해 생소하실 텐데요.
유화물감을 고체형식으로 굳힌 크레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색도 더 진하고 오일파스텔만의 부드러운 필감을 한번 느껴보세요.
기본적인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익힌 후, 나만의 그림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알려드릴 거예요.
다 완성한 그림을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꾸밀 수 있답니다.여행지에 놀러 가서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풍경을 그려보는 낭만적인 일상을 이젠 꿈꾸지 말고 이 클래스를 활용해 실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올인원패키지]
✔️ 까렌다쉬 네오파스텔 오일파스텔 24색
오일파스텔은 유화물감은 고체 크레파스 형식으로 굳혀놓은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유화물감을 굳이 사용하지 않고도 유화 느낌을 내줄 수 있답니다.
✔️ 삼원 아트스퀘어 디자인 스케치북 가로형 8절
클래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 스케치북입니다. 220g의 탄탄한 소재로 오일파스텔이 가지고 있는 기름 성분이 도드라지지 않게 해주며 여러 번 덧칠해도 상하지 않습니다.
✔️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12색
발색력이 가장 우수한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12색 키트입니다. 스케치를 들어가기 앞서서 오일파스텔은 기존 스케치를 덮을 수 있 때문에 그전에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발색력 좋은 색색의 색연필들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오일파스텔이 커버하지 못하는 예민한 부분을 색연필로 다듬어 주실 수 있어요!
📩 패키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지희몬
안녕하세요. 손사용시각의 작가 이지희입니다.
"손을 사용해 시각적인 효과를 최대한으로 나타낸다"를 기반으로 하여 손을 사용해 나만의 멋진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은 나를 표현하기도 하고 나를 나타내기도 합니다.그림 안에서 무엇을 표현하고 어떤 내용을 담아낼지를 꾸준히 연구하며 개인 활동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오일파스텔이란 재료를 쓰고 반하게 됐던 것은 유화 느낌을 내면서 부드러운 드로잉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부드러운 필감의 오일파스텔이 서로 섞이면서 더 아름다운 색감이 나타나는 걸 보고 오일파스텔 드로잉에 더 꽂히기 시작해서 클래스101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